쥬렌쟈 쥬렌쟈 덴세츠노 센시타치요~
반다이 코리아에서 주문한 초합금 대수신이 도착했습니다.
북미판 일까 했는데 일판과 동일 제품이군요.
사실 쥬렌쟈보다는 파워레인져 쪽이긴 합니다.
고 고 파워레인져도 아닌 무 적 파워레인져~ 쪽이 말이죠.
어렸을때 메가조드(대수신)를 가지고 싶었지만 끝끝네 살수 없었고,
이후 극장판과 함께 닌자 메가조드(은대장군)를 구입하였으나,,,
그후 전대완구를 다시 시작한 것은 썬더 메가조드(대연왕) 이었습니다.
파워레인져에대한 사설은 이쯤 정리하고,
본제품 리뷰는 어차피 찾아보면 이미 여러곳에서 확인 가능하기에 패스.
한국판 만의 박스 리뷰를 해보면..
뒷면에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외형상 이것외에는 일판과 동일해 보입니다.
예전에 성투사를 보면 일본 내수쪽은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고 수출용은 없었는데,
이거 역시 홀로그램은 안보이네요. 일본쪽도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는것은 주의사항.
성인을 위한 것. 어린이용이 아님.!!!
성인용 취미용품 입니다.
정말 Adult Toy 입니다.
공인 이예요.
위쪽에 주절주절 파워레인져에 대해 왜 썼는지 눈치 채셨나요?
옙. 대수신은 자.위.용.품 입니다.
하지만 활발히 진행중인 미니프라 라인과는 달리,
킹 브라키온은 커녕 드래곤 시저조차 나와줄지 알수 없는 상황이 슬픕니다.
아무래도 드래곤 시저는 합체구조상 제품에 손상이 갈수 있기에 안나올듯하고,
킹 브라키온이야 미니프라가 12,000엔 대수신의 2배 이상을 선언해 버린 싯점에
초합금이라면 크기도 크기겠지만 가격이 단순계산으로 6~70,000엔이 되지 않을런지,,
미니프라로 멀티를 뛰어야 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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